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네프르-카르파티아 공세 (문단 편집) == [[카르파티아 산맥|카르파티아]]와 루마니아를 향해 == 소련군은 공세의 첫 단계에서 목표대로 드네프르 강 서안에서 독일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제 소련군은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서 서부 우크라이나 적을 완전히 몰아내기 위한 공세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5개의 공세를 진행했으며 첫 단계와 비슷하게 북쪽에서 남쪽으로 진행되었다. 순서대로 우크라이나 북서부에서 1기갑군을 포위 섬멸하려는 프로스쿠로프-체르노프시 공세(Proskurov–Chernovtsy offensive), 우크라이나 남서부에서 8군을 밀어내고 남부집단군을 남북으로 분단시키며 적을 카르파티아로 밀어내는 우만-보토샤니 공세(Uman–Botoşani offensive), 해안을 따라 6군과 루마니아군을 루마니아로 몰아내는 베레즈네고바토예-스니기레프카 공세(Bereznegovatoye–Snigirevka offensive), 코벨을 점령하기 위한 폴란드 공세(Polesskoe offensive), 오데사와 흑해 연안을 해방시키기 위한 오데사 공세(Odessa offensive)로 이어진다. 이 5개의 공세 중 앞의 3개 공세는 거의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각각 제1,2,3 우크라이나 전선군이 독일 1기갑군, 8군, 6군과 루마니아 3군을 상대했다. 마지막 2개의 공세는 전선의 북쪽과 남쪽에서 전과확대를 위해 나중에 진행되었다. 여전히 소련군의 전략적 목표는 적을 몰아내는 것이 아닌 남부집단군을 후방에서 포위하고 섬멸하려는 것이었다. 1기갑군을 포위하려는 [[카메네츠-포돌츠크 포위전]]은 이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이었다. 공세 결과, 독일군은 자연국경인 프리피야트 습지대 양 옆으로 중부 집단군과 북우크라이나 집단군이, [[카르파티아 산맥]] 남북으로 북우크라이나 집단군과 남우크라이나 집단군이 배치되며, 독일군은 독소전쟁 개시선까지 밀려났고 소련군은 폴란드 남동부와 루마니아 북서부까지 진군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